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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모든명언

[좋은글귀] 마음에 새겨야 할 인생 좌우명 10가지 [좋은글귀] 1. 삼행성공 (三行成功) 세 가지를 행하면 성공이다. 2. 망담피단 (罔談披短)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마라. 3. 신사독행 (愼思篤行) 신중히 생각하고 충실히 행동하자. 4. 지성감천 (至誠感天) 정성을 다하면 감동시킨다 모든 일에 참되고 진실하라. 5. 근고지영 (根固枝營) 뿌리가 튼튼한 나무라야 가지가 번영한다. 6. 덕재인선 (德在人先) 덕망을 갖추고 살면 모든 일에 앞서서 남을 인도하는 사람이 된다. 7. 매사진선 (每事盡善) 모든 일을 착한 행실로 다하라. 8. 명경지수 (明鏡止水)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갖자. 9. 무괴아심 (無槐我心) 내 마음에 부끄러움 없도록 어질고. 의롭고. 바르고 착하게 살라. 10. 무언실천 (無言實踐) 모든일은 말없이 실천하라. ♥함께보면 좋은 BEST 좋.. 더보기
[좋은글귀] 한 획의 기적 한 획의 기적 '고질병'에 점하나 찍으면 '고칠병'이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 됩니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Impossible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I'm possible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 졌습니다. '빚'.. 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빛' 이 됩니다.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없다)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함께보면 좋은 BES.. 더보기
[좋은글귀] 청안(靑眼)과 백안(白眼) 청안(靑眼)과 백안(白眼) 세상을 보는 눈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청안은 좋은 마음으로 남을 보는 눈이고 백안은 눈의 흰자위가 나오도록 업신여기거나 흘겨보는 눈입니다. 우리가 아는 옛 고사에서 무학대사의 눈이 청안이라면 태조 이성계의 눈은 백안입니다. 무학대사가 기거하는 도봉산의 절을 찾은 이태조가 무학 대사와 곡차를 마시다 문득 대사에게 이런 농을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대사께서는 살이 뚱뚱하게 쪄서 마치 돼지 같소이다.” “소승이 돼지처럼 보이십니까? 전하께서는 언제 보아도 부처님처럼 보이십니다.” “아니, 격의 없이 서로 농을 즐기자고 해놓고 대사께서 과인을 부처님 같다고 하면 어쩝니까?” “예, 본시 돼지의 눈에는 모든 것이 돼지로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모든 것이 부처님으로 보이기 때문이지요.” .. 더보기
[좋은글귀] 깨어진 항아리의 지혜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지개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 하나씩의 항아리 가 있었다. ​ 그런데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 물을 가득히 체워서 출발했지만 집에오면 ​ 왼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비어 있었다. 금이 갔기 때문이다 ​ 반면에 오른쪽 항아리는 가득찬 모습 그대로였다. ​ 왼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 주인님 나 때문에 항상 일을 두 번식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 금이 간 나 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 것으로 쓰세요. ​ 그때 주인이 금이 간 항아리에게 말했다. 나도 네가 금이간 항아리라는 것을 알고 있단다 ​ 네가 금이 간 것을 알면서도 일부려 바꾸지 않는단다. ​ 우리가 지나온 길 양쪽을 바라보아라. 물 한방울 흘리지 .. 더보기
[좋은글귀] 인생초로(人生草露) ♧ 인생초로(人生草露)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驕氣(교기)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 多慾(다욕) 내 마음에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 態色(태색) 잘난 척 하려는 얼굴 표정을 버려야 한다. ■ 淫志(음지) 모든 것을 나의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잠깐 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人.. 더보기
수첩에 적어놔야할 삶의 지혜 13가지 ☆ 수첩에 적어놔야할 삶의 지혜 13가지 ☆ 1. 주는데 인색하지 마라. 되로 주면 말로 돌아온다. 2. 하루에 10분씩 웃어라. 수명이 연장되고 인자한 어른으로 기억된다. 3. 걱정은 단명의 주범이다.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만 염려하라. 4. 남의 잘못을 보며 빈정대지 말고 잘하는 점만을 보며 칭찬을 하라. 5.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지 말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밝은 눈으로 바라보라. 6. 좋건 나쁘건 지난 날은 무효다. 소용없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7. 누가 욕한다고 속상해 하지 말라. 참고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라. 8. 고마웠던 기억만을 간직하라. 괴로웠던 기억은 깨끗이 지워버려라 9. 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 잠 속에서도 행복한 꿈을 꾼다. 10. 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려라. 바보와 어울리면.. 더보기
삶의지혜 고사성어 九 思(구사) 九思(구사)란 "아홉 가지를 생각하기” 란 뜻으로 고전인 小學에서 사람의 행실을 가르치는 데 마음 가짐의 요령으로 제시되었고, 명현이신 율곡 이이 선생이 1578년 42세 때 공부하는 요령을 가르치기 위해 도학 입문서로 저술한 격몽요결 持身章(지신장)에도 인용된 것입닌다. 이 구사의 내용을 보면서 조상들이 마음 가짐에 얼마나 용의 주도하게 배려했는지를 음미하고 현대를 사는 우리도 본받아야 할 것이라 생각되어 옮겨봅니다. 1. 視思明(시사명) 눈으로 볼 때는 밝게 바르고 옳게 보아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편견을 가지고 밖에 나타나는 것만을 보지 말고 깊이 있게 보라는 뜻입니다. 2. 聽思聰(청사총) 귀로 들을 때는 무엇이든지 밝게 지혜를 기울여 진정한 것을 들어야 한다. 고막을 울리.. 더보기
부부[夫婦]의 정 ♧부부[夫婦]의 정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보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얼마 전 병문안을 드려야할 곳이 있어 모 병원 남자 6인 입원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는데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찾아들어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가 아니면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 한때는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권력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 더보기
천운(天運), 지운(地運) , 인운(人運) ♡ 천운, 지운, 인운 ♡ 사람에게는 세가지 의 운(運)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천운(天運), 지운(地運), 인운(人運)이랍니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정해준 운으로, 내 부모가 아무개라는 것, 내 성별이 남자 혹은 여자라는것 등 바꿀 수 없는 운을 말한답니다. 지운(地運)은 타고난 재능으로 그림이나 연기, 노래 등 타고난 재능은 지운이 결정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천운과 지운을 잘 타고 났어도 마지막 인운(人運)에서 그르치면 삶이 힘들어 진답니다. 인운(人運)은 사람 복을 말하며, 인생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그 사람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인운(人運)으로 정해진답니다. 인운(人運)은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며, 인운(人運)을 풍요롭게 가꾸기 위해서는, 천운(天運)과 지운(地運.. 더보기
회고, 나이 90이 된 첫날 회고, 나이 90이 된 첫날 "김동길" 오늘은 내 나이 90이 된 첫날입니다. 옛날에는 60회갑만 되어도 오래 산다고 했는데 70지나 80지나 이제 90이라니 이게 웬 말입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고, 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나는 나이 열여덟에 시골 국민학교 교사로 인생을 시작하여 대학에 다닐 때에는 주일학교(Sunday school) 교사였고,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중,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그 뒤에는 대학의 전임강사가 되었고, 은퇴하기까지 교편을 자고 후배들을 가르셨습니다. 4년 동안 국회의원 노릇을 했지만, 사람들은 나를 `의원`이나 `대표`라고 부르지 않고 `김 교수`라고 불렀습니다. 나는 그 오랜 세월 제자들이나 후배들에게 무엇을 가르쳤는가? 그것을 한 번 요약해 보았습니다. 1) 거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