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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지혜글

법정스님 -친구여-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더보기
[좋은글귀] 어느스님의 인생지혜 10가지 어느스님의 인생지혜 10가지 1. 그토록 열심을 다해 그 사람을 오랫동안 사랑했는데도 기쁨이 없는 것은 나를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2. 내가 악한 줄을 모르니 남을 욕하고, 내가 추한 줄을 모르니 남을 비난하고, 내가 치졸한 줄을 모르니 남을 비웃습니다. 3. 무엇을 보고 들었는지가 내 현재이고, 무엇을 보고 듣고 있는지가 내 미래입니다. 보이고 들리는 것을 거절하고 보고 들을 것을 결정해야 내 미래가 열립니다. 4. 결코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는 평안할 수가 없고,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불안할 수가 없습니다. 5.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더 나은 세상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내가 바뀌어야 하고 어느 누구보다 나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6. 내.. 더보기
말 뒤집어 세상의 이치를 배우기 말 뒤집어 세상의 이치를 배우기 ‘성실(誠實)’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 하고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 ‘실상(實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체육(體育)’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를 잃을 수 있으며, ‘관습(慣習)’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에 얽매여 살게 됩니다.. ‘작가(作家)’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佳作)’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 ‘일생(一生)’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生日)’조차 변변히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世上)’을 똑바로 살지 않은건 ‘상세(詳細)’하게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사상(思想)’을 똑바로 세우지 않으면 ‘상.. 더보기
[좋은글귀] 어느 산 입구에 이렇게 써 있다 어느 산 입구에 이렇게 써 있다... "社長(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戀人)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에게 있음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 더보기
행복(幸福)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幸福)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누구나 바라는 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은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간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세상은 우리 생각과 행위가 만들어낸 결과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천당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는 것이다. 사람은 순간순간 그가 지난 생각대로 되어간다. 이것이 업(카르마)의 흐름이요 그 법칙이다. 사람에게는 그 자신만이 지니고 있는 특성이 있다. 그것은 우주가 그에게 준 선물이며 그 자신의 보물이다. 그 특성을 마음껏 발휘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긍정적인 사고가 받쳐주어야.. 더보기
득도다조(得道多助) 득도다조(得道多助) 사람을 사랑해도 친해지지 않으면 그 인(仁)을 돌이켜 보고, 사람을 다스려도 다스려지지 않으면 그 지혜를 돌이켜 보고, 사람에게 예를 행했는데 보답받지 못하면 그 경건함을 돌이켜 보아야 한다. 행하고도 얻지 못함이 있으면 모두 자신에게 돌이켜 구해야 하니, 그 자신이 바르면 천하가 돌아온다. 맹자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힘이 센 사람도 아니고, 지위가 높은 사람도 아닙니다. 또한, 엄청한 부를 소유하거나 학력이 높은 사람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도와주는(助) 사람이 많은(多) 사람입니다. 맹자는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인심(人心)을 얻어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만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 입니다. 이것을 '득도다조(得道多助).. 더보기
故김수환 추기경님의 인생 명언 9가지 1. 말(言) 말을 많이 할수록 필요 없는 말이 나오게 마련이다. 두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어라. 2. 독서(讀書) 수입의 1%는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려야 하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가치가 있다. 3. 노점상(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사려거든, 깍지 마라. 그냥 돈을 주고 사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4. 웃음(笑) 매일 웃는 연습을 해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자 치료약이다. 웃음은 노인을 젊게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5. TV(바보상자) 텔레비전을 보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 마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생각이 마비.. 더보기
복을 부르는 35가지의 지혜 1. 가슴에 기쁨을 담아라. 담는 것만이 내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 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야 내가 잘 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준다. 7. 노느니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 성취의 열쇠다. 8.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도 못 먹는다. 10.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11.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2.끊임 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더보기
내 인생(人生)은 내가 만든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긍정과 희망을 원하면 내 인생의 행복이 있을 것입니다... 더보기
[책읽어주는스님]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다 어느 산에 스님 한분이 살았다. 들리는바로는 아직까지 한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 "스님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스님이 살았다고하면 목졸라 죽여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 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예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 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 같구나." .. 더보기